"Handy Man"은 가수 Jimmy Jones와 작곡가 Otis Blackwell이 함께 작곡한 곡입니다. "Handy Man"은 밀리언 셀러가 되어 1960년에 R&B 차트에서 3위, 빌보드 핫 100에서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노래는 1964년에 Del Shannon에 의해 다시 히트를 기록하며 1977년에는 James Taylor에 의해 또 다시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Taylor의 버전은 1977년 9월에 RPM Top Singles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Taylor의 버전은 Cash Box Top 100 차트에서 2위,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4위를 기록했으며 Adult Contemporary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습니다. Taylor의 버전은 그에게 두 번째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하는데 기여하였습니다. Taylor의 버전은 Leah Kunkel이 백업 보컬로 참여하여 두 번째 구절 이후와 노래 마지막 부분에 있는 "comma comma" 부분을 하모니로 부르는데 이를 특징으로 합니다. AllMusic의 비평가 Jason Elias는 Jones의 원곡과 Taylor의 버전을 비교하면서 "Jones의 버전은 활기차고 약간 귀찮은 반면, Taylor의 버전은 너무 느긋해서 거의 수면을 유도한다"고 말합니다. Elias는 Taylor의 느린 버전이 단어를 새로운 방식으로 연주할 수 있게 해주는 이점이 있다고 언급하면서 Taylor의 기타 연주를 칭찬합니다. Billboard는 Taylor의 버전을 "유연하게 부드럽고 전체적으로 느긋한 분위기"로 표현하며 백그라운드 하모니에 풍미를 더했다고 말했습니다. Cash Box는 "Taylor은 원래 Jimmy Jones가 1960년에 유명하게 만든 곡에 자신의 특유의 목소리를 더해" 적당한 균형을 유지한 편곡으로 노래를 느긋하게 변형시켰다고 설명합니다. Record World는 "Taylor의 해석은 그의 히트 곡들의 미친 속도를 느린 고려된 발라드로 바꾸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