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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소개

1999년 미국 동부에서 태어난 이 아티스트는 단순한 디즈니 스타를 넘어, 음반 판매량과 스트리밍 차트를 동시에 장악하는 현세대 최고의 엔터테이너로 성장했다. 그녀의 여정은 디즈니 채널의 밝은 조명 아래서 시작되었지만, 지금은 전 세계 무대의 센터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하고 있다.

10대 시절 'Girl Meets World'로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이며 순수한 이미지를 각인시킨 그녀는, 2015년 데뷔 EP와 함께 음악계에 발을 내디뎠다. 초기 작품에서 선보인 청량감 넘치는 팝 사운드는 점차 깊이를 더해갔다. 특히 2018년 'Singular' 시리즈에서 보여준 R&B 감성은 그녀가 단순한 아이돌 스타가 아니라 진정한 아티스트로 거듭나고 있음을 선언하는 순간이었다.

2022년 'emails i can't send' 앨범은 카펜터 예술 인생의 전환점이었다. 이 작품 속 'Nonsense'와 'Feather'는 TikTok을 강타하며 Z세대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다음 해 발표한 'Espresso'는 그녀를 팝계의 새로운 섹스 심벌로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당당한 여성성과 유머러스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는 진정한 히트송으로 자리매켰다.

무대 위에서 뿐만 아니라 영화와 드라마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진정한 멀티플레이어로서의 면모를 입증해냈다. 'The Short History of the Long Road'와 'Emergency' 등에서 보여준 연기력은 그녀가 단순한 가수가 아니라 총체적인 예술가임을 증명했다. 현재 진행 중인 월드 투어는 아시아와 유럽에서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그녀의 진정한 매력은 세대를 아우르는 보편적 호소력에 있다. 10대 시절 디즈니 순정파 이미지에서 벗어나, 성숙하면서도 대중적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그녀의 여정은 팝 스타의 성공적인 변신 모델이 되고 있다. 사회적 관계와 개인적 성찰을 노래하는 가사들은 팝 음악의 경계를 넓히고 있으며, 끊임없는 실험 정신은 그녀를 2020년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만들고 있다.

Last Update :202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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