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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소개

마리아 주앙 몬테이로 그란차(Maria João Monteiro Grancha)는 1956년 6월 27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태어난 세계적인 재즈 보컬리스트입니다. 그녀는 뛰어난 보컬 유연성과 즉흥 연주 능력으로 유명하며, 재즈를 중심으로 포크, 아방가르드, 일렉트로니카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하는 음악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주로 피아니스트 마리오 라기냐(Mário Laginha)와 긴밀히 협업했으며, 아키 타카세, 바비 맥퍼린, 데이비드 린스, 조 자비눌, 랄프 타우너, 트릴록 구르투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도 폭넓게 작업했습니다. 2024년에는 RTP의 초청으로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포르투갈 대표 선발전(Festival da Canção 2024)에 곡 **"Dia"**로 참가했으나, 결승에는 오르지 못했습니다.

그녀의 주요 음반으로는 마리오 라기냐와 함께한 Quinteto Maria João (1983), Cem Caminhos (1985), Conversa (1986), Danças (1994), Cor (1998), Chorinho Feliz (2000), Mumadji (2001), Undercovers (2002)가 있으며, 아키 타카세와 작업한 Looking for Love (1988), Alice (1992), 그리고 Fábula (1996) 등이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아티스트의 음반 및 프로젝트에 피쳐링으로 참여하며 폭넓은 활동을 펼쳤습니다. 참여작으로는 ABBAcadabra (1984), Júlio Pereira (1990), LX-90 (1992), NDR Bigband (1998), Clã (1998, 2005), Dulce Pontes (1999), Joe Zawinul (2002), Teresa Salgueiro (2005) 등이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마리아 주앙은 장르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음악 세계와 세계적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한 인물입니다.

Last Update :2025-09-12

보유 음반 (5)

2025
Abundancia
사진없음  
2022
Songs for Shakespeare
사진없음  
1998
Cor
사진없음  
1996
Fabula
사진없음  
1994
Dancas
사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