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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aris and Jason Romero

추천곡

NO곡명 / 발표년도
1 Sweet Old Religion
2018



뮤지션 소개

Pharis와 Jason Romero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Horsefly 출신의 포크 음악 듀오로, 전통 루트 앨범 부문에서 네 번의 주노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이 부부는 포크 음악을 작곡, 녹음, 연주할 뿐 아니라 J. Romero Banjos라는 이름으로 수제 밴조를 제작합니다. 이들은 올드 타임 피들 잼에서 만나 결혼했으며, 두 자녀와 함께 투어에 나서는 등 독특한 음악적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 듀오는 "Tell 'Em You Were Gold"으로 2023년 주노상을, "Bet On Love"로 2021년 주노상을, "Sweet Old Religion"으로 2018년 주노상을, "A Wanderer I'll Stay"로 2016년 주노상을 받았습니다. 2012년 첫 앨범 "A Passing Glimpse"는 캐나다 포크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며 이들의 성공적인 음악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앨범 "Long Gone Out West Blues", "A Wanderer I'll Stay", "Sweet Old Religion", "Bet On Love"는 각각 캐나다 포크 뮤직 어워드와 주노상에서 여러 번 후보에 오르거나 수상하며 평단과 대중으로부터 큰 찬사를 받았습니다.

Pharis와 Jason은 캐나다, 미국, 유럽을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공연하고 가르쳤으며, 스코틀랜드의 Celtic Connections, 미국의 A Prairie Home Companion, 캐나다의 The Vinyl Cafe와 같은 주요 무대에서 공연했습니다. 또한, 듀오의 음악은 포크, 블루스, 컨트리를 결합한 독창적인 스타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6년 이들 작업장이 화재로 큰 피해를 입었으나, 이를 재건하고 스튜디오로 활용하며 계속해서 앨범을 제작했습니다. 특히 "Tell 'Em You Were Gold"는 Jason이 밴조, Pharis가 기타를 연주하며 다양한 게스트 뮤지션이 참여한 작품으로, Smithsonian Folkways Recordings에서 발매되었습니다.

Pharis와 Jason Romero는 단지 음악적 성취뿐만 아니라 음악 제작의 전 과정에 깊이 관여하며 음악적 열정을 밴조 제작과 공연, 투어, 가족의 삶에까지 결합한 독보적인 포크 뮤지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Last Update :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