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제플린을 대표하는 명곡 중 하나로 불린다. 록 밴드 플리트우드 맥의 1969년 곡 Oh Well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 곡으로, 레드 제플린 4집의 시작을 장식하는 강력한 하드 록 곡으로 로버트의 야수같은 울부짖는 보컬이 유명하다. 다만 음원보다 더 어렵게도 부르던 1971년 투어를 제외하면 라이브에서는 음원처럼 높은 음부분은 생략되는 경향이 있다. BPM이 수시로 변하고 박자가 바뀌는 등 복잡한 리듬과 블루스의 Call And Response를 활용한 구성이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기타 리프가 매우 유명하여 현재까지 수많은 밴드들이 이 곡을 커버했고, 보컬 또한 매우 어려워서 남자 보컬들 보다는 여자 보컬들이 더 많이 커버하는 곡이기도 하다.
1971년 싱글로 발매되어 빌보드 핫 100 15위까지 올랐다. 이는 Whole Lotta Love에 이은 밴드 싱글의 두 번째로 좋은 기록이다. 놀라운 것은 이 곡은 원래 싱글로 발매될 예정이 아니었는데, 그냥 부가수입 좀 올리자고 제한적으로 싱글로 발매한 곡이었음에도 빌보드 20위권 안에 들었다는 점이다.
The Lemon Song과 마찬가지로 가사가 조금 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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