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hã de Carnaval" ("카르니발의 아침")은 브라질 작곡가 Luiz Bonfá 와 작사가 Antônio Maria 에 의해 만들어진 곡이다. 이 곡은 1959년 프랑스 감독 Marcel Camus 의 포르투갈어 영화 'Orfeu Negro'의 주 테마음악으로 등장했다. 이 영화의 사운드트랙에는 Antônio Carlos Jobim 과 Vinícius de Moraes 의 곡뿐만 아니라 Luiz Bonfá 의 작품인 "Samba de Orfeu"와 같은 곡도 포함되어있다. "Manhã de Carnaval"은 영화 내에서 주요 캐릭터인 오르페우와 에우리디체가 노래하거나 허밍하는 버전과 연주 버전이 모두 나와서 이 곡은 영화의 주요 음악 테마로 묘사되고 있다. 오르페우 역을 맡은 Breno Mello가 노래하는 영화 부분에서 이 곡은 Agostinho dos Santos 가 더빙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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